실손보험에서 간병비 지급이 됩니다.
실손보험에서 간병비는 질병, 상해, 교통사고로 31일 이상 입원하면 50만 원부터 지급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실손보험 간병비는 간병비 보험 또는 간병인 보험과는 그 목적이 완전히 다릅니다.
아래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 기준은 보험사마다 약각씩 다르며, 실손보험 가입시기별로 다릅니다. 그러 현재 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간병인보험과 실손보험 간병비는 다르다!
실손보험의 간병비를 간병인 보험, 간병비 보험 보장으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실비보험에서 말하는 간병비는 장기간 입원으로 인해 고생하는 가족을 위로하는 단순한 지원금 차원이지 실제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간병인 비용을 지원해주는 보장이 아닙니다. 이게 실손보험 간병비와 간병인 보험, 간병비 보험과 다른점 입니다.
결론적으로 실손보험에서 지원되는 간병비는 이름만 간병비 지원 명목이지, 우리가 알고 있는 간병인을 고용하는 비용 또는 간병인 직접 지원해 주는 간병인 보험과는 다릅니다.
실손보험에서 지급되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간호간병 서비스는 환자가 일반 병원에 입원 했을 때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요양보험사 등이 입원 환자에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때 발생되는 간병비를 정부에서 일정 부분 지원해 줍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 외 2만 원정도의 비용만 환자가 부담하면 됩니다. 이 금액은 실손보험(실비)에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