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실비보험 청구 보상 얼마까지 가능할까?

MRI 실비보험(실손보험) 청구 보상 얼마까지 가능할까? 아프거나(질병) 다쳐서(상해) 병원에 갔을 때 실비보험으로 MRI 촬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언제 가입했는지 그리고 어떤 상품에 가입했는지에 따라 조금씩 보상 보험금이 달라집니다.

MRI 실비보험 청구 얼마까지?

실비보험(실손보험)의 가입 시기와 조건에 따라 조금은 다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래에서 가입시기에 따른 보상기준과 보상 조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MRI는 일부 질병에 한해 국가 건강보험 적용이 되기에 저렴하게 촬영이 가능하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MRI 건강보험 공단 지원이 이전보다 강화되었습니다.


  • 가입시기에 따라 다른 보상금
  • MRI 보상금 지급
  • 국민건강보험에서 MRI 일부항목 지원

MRI 촬영 후 부족한 비용(병원비)은 개인이 가입한 실비보험(실손보험)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의사의 진단과 권유에 의해서만 촬영한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실비보험을 가입한 시기에 따라 입원해서 MRI를 촬영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경우도 발생할 수 있어요.

MRI 실비보험 청구 보상 얼마까지 가능할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RI 찰영

실비보험 가입 시기별 MRI 보상금 다르다!

실비보험이란 기본적으로 본인이 부담하는 병원 비용을 지불해 주는 것을 골자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실비에서 지원되는 병원비용 중 입원은 최대 3천 만원에서 5천 만원까지입니다. 그러나 당일 병원을 왔다 가는 통원의 경우 하루에 20~30만 원만까지 실비 보험금이 지원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원을 하면 5천 만원까지 병원비가 보장되는데, 당일 치료나 검사는 최대 30만 원이라는 이야기죠.


그런데 병원 MRI 검사 비용이 40~100 만원 정도 합니다. 그러면 실비보험 하루 통원비 20~30만 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환자가 부담을 해야 합니다. 실비(실손) 보험을 들었는데 보험 혜택을 못 본다면 정말 억울하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입원하여 MRI 검사를 합니다. 그러면 입원은 5천 만원 까지 보장이 되니까 MRI 비용이 100만 원 나온다고 해도 전부 보험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게 되거든요.

입원은 통원과 다르게 실비 지원이 3천만 원, 5천만 원까지 되니까요. 하루 입원해 MRI를 촬영하고, 치료받고 나오면 몇 십만 원에서 백 만원정도 밖에 안 나오니까 입원하여 MRI를 촬영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선된 것이 3세대 실비보험부터는 MRI 실비보험 특약을 따로 빼내어 MRI 특약에 가입 되어있으면 MRI 비용을 보험사가 부담해 주는 것입니다.

2017년 4월부터 시작된 3세대 실비보험의 MRI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요즘 판매되는 4세대 실손보험도 이전과는 달라졌습니다. 아래처럼 말이죠.

MRI 1회 촬영 시 2만 원과 30% 중 많은 금액을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부분은 보험사에서 실비로 보상을 해줍니다. 단 1년에 300만 원 한도 내에서만 보장을 해줍니다.

  • 2017년 4월 이전에 가입한 실비보험은 입원이 유리
  • 2017년 4월 이후에 가입한 실비보험은 “비급여 특약” 가입확인 후 당일 MRI 촬영이 유리

그러면 일 년에 100만원짜리 MRI 3번 찍으면 더 이상 MRI 실비보험금을 받지 못할까요?

MRI가 1년에 3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해준다는 기준은 보험사가 나에게 실제 주는 보험금이 300만 원까지 라는 이야기입니다.

100만 원 들여 MRI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도 30만 원 자기 부담금이 빠지고 보험사에서는 70만 원만 나에게 보상을 해준 것이니 1년에 100만 원짜리 MRI를 3번 찍어도 210만 원을 보험사에서는 지급해 줍니다.

그러면 일 년에 100만 원짜리 4번을 찍을 수 있겠죠. 물론 단적인 예시입니다. 그런데 만약 일 년에 4번 밖에 못 찍는다면 매우 불편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기존에 아프신 분들이나 부상(상해)를 당하신 분들이라면 한 달에도 여러 번 MRI 촬영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실비보험 청구 보상 가능한 측면 무릎 MRI

그래서 보완된 것이 MRI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MRI는 대표적인 비급여입니다. 비급여 즉 국가에서 보조를 해주지 않는 병원비를 국가에서 보조해 주는 병원비인 급여로 바꾼 것입니다.

MRI‧초음파 검사는 2005년부터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했다. 그리고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른바 문제인 케어를 시작하면서 MRI가 일반 질환(의심)자까지 대폭 확대됐습니다.

이로 인해 비용을 나라의 국민건강보험(의료보험공단)에서 지원해 주는 MRI 급여화로 많은 부분 바뀌면서 MRI 비용의 부담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MRI 실비보험 청구가 이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급여화 되면서 비싼 MRI 비용에 대한 환자 부담금액이 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MRI 촬영 비용을 모두 지급해 주지는 않습니다.

지급이 되는 질병이 있으며, 그 외 질병에 관해서는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물론 MRI 비용을 전액 지원해 주지 않고 일부분만 지원해 줍니다.

정확한 MRI 세부 산정 기준 입니다.

이어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라 일반 질환(의심) 자까지 확대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뇌․뇌혈관 (2018.10월부터)
  • 두경부 (2019. 5월부터)
  • 복부‧흉부‧전신 (2019. 11월부터)
  • 척추(’2022. 3월부터)

위 시기부터 건강보험에 위와 같은 치료에 MRI 촬영의 급여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러나 단순 증상보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어야 촬영이 가능하고 보험료도 청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전보다는 MRI 실비보험 청구 보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소비자 보험 선택에 정보를 제공할 뿐 특정 보험사의
가입 유도 목적이나 보험상품을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단순보험 정보 제공 목적 글(사이트) 입니다.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